코스닥지수가 나흘만에 상승세를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8포인트(0.12%) 하락한 558.66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431억원 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가각 201억원, 243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했다. 운송장비부품이 1%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운송, 제약,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금융, 음식료담배, 반도체, 화학, IT부품, 섬유의류,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등도 동반 하락했다.
기타제도는 2%대 상승세를 보였으며 비금속, 출판매ㅔ복제,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인터넷,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기타서비스 , 통신장비, 유통 등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1%대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서울반도체와 CJ E&M은 각각 3%, 2%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GS홈쇼핑, 포스코 ICT 등도 1% 안팎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파라다이스는 0.65% 상승했으며 CJ오쇼핑, 동서, SK브로드밴드, 씨젠 등도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6개 종목 포함 42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포함 485개 종목이 내렸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