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부인, 유병언 조카로 밝혀져..."불법자금 유입은 없다"

입력 2014-04-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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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유병언

(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불법자금과 관련한 루머에 강력하게 부인했다.

JYP 측은 28일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박진영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박진영의 부인이 유 전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의 관련설을 일축했다.

JYP 측은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며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게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오전 증권가에서는 박진영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루머가 급격히 확산됐으며,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 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유입됐다는 내용도 함께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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