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동건·고소영 부부 별장 절도범 60대 검거

입력 2014-04-28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장동건 고소영 부부(사진 = 뉴시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빈집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61살 한모씨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한씨를 상대로 범행 일체를 수사하는 가운데 공범 1명을 쫓고 있다.

한씨는 지난달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침입해 카메라 3대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인은 사건 당일 밤 9시께 집의 불이 꺼져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유리창을 깬 후 침입을 시도했지만 경보가 울리자 바로 달아났다. 경찰은 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 범행에 사용된 승용차를 특정한 뒤 추격을 통해 지난 27일 한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한씨의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49,000
    • +1.12%
    • 이더리움
    • 4,696,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1%
    • 리플
    • 750
    • +1.08%
    • 솔라나
    • 205,100
    • +4.96%
    • 에이다
    • 677
    • +3.52%
    • 이오스
    • 1,166
    • -0.1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1.2%
    • 체인링크
    • 20,570
    • +0.54%
    • 샌드박스
    • 664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