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대표, IFA2014 개막 연설 나선다

입력 2014-04-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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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부문장(사장)이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박람회 'IFA 2014'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는 IFA2014에서 스마트가전과 스마트홈, 그리고 스마트 기기와의 융합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2014에서 단독 전시장도 이용한다. 메쎄베를린 전시회장 바로 옆에 신축된 ‘씨티큐브 베를린’ 중의 한 층(2층 B전시홀)을 전부 사용한다.

전체 전시장 면적으로 따졌을 때 삼성전자는 작년보다 다소 규모가 줄어들지만 가전, TV, 웨어러블 기기 등 삼성전자 핵심 역량이 결집된 제품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메세 베를린 크리스티안 괴케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터키 벨렉에서 열린 'IFA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IFA는 192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0년째를 맞는다"며 "2013년 방문객 수는 약 24만1100명, 전 세계에서 현장을 찾은 취재진은 2300여명이었으며 올해에는 그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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