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해”

입력 2014-04-26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이들 보러 합동분향소 다녀오는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서정연하게 깊은 애도와 기도를 하셨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조권은 “형으로서 오빠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단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조권은 이날 경기 안산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9,000
    • +0.61%
    • 이더리움
    • 5,039,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555,500
    • +0.09%
    • 리플
    • 697
    • +0.29%
    • 솔라나
    • 193,100
    • -1.23%
    • 에이다
    • 551
    • +0.55%
    • 이오스
    • 823
    • +2.8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50
    • +1.69%
    • 체인링크
    • 20,540
    • +1.58%
    • 샌드박스
    • 472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