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격전지’ 세종시, 세종 한스 웰시티 “인기리에 분양 중”

입력 2014-04-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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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 일부 평형 분양 마감

지난 2월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6%가 올라간 7만 9,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3일 ‘2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발표했고 이 자료에 따르면 2월 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대치를 보인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26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의 발표 이후 매매시장은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거래량도 위축되는 반면, 신규 분양시장은 실수요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달 공급 물량은 2만2000가구로 최근 5년 간 4월 월평균 분양 물량의 3배로 크게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세종시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지난 18일 문을 연 도시형 생활주택 세종 한스 웰시티는 문을 연지 3일만에 내방객이 7,000명을 넘어서며 일부 평형은 분양 이틀 만에 마감 되기도 했다.

세종시 도시형 생활주택 세종 한스 웰시티는 지하 4층 지상 8 층 규모의 건물로 도시형 생활주택 145세대와 57개의 근린생활, 업무시설을 분양 중이다. 세종 한스 웰시티 측은 3.3제곱 미터 당 분양가격은 600만 원대이지만 고품격 설계 시공 전문 디자인 그룹인 한스그룹이 분주한 도시인의 일상을 고려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유닛, 인텔리전스 주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인기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보면 일반적인 도시형생활주택보다 25cm 정도 층고가 높아 상대적으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고 하며 창호는 복층 유리를 사용한 이중 창으로 방음, 단열도 우수하다. 신발 수납장, 공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접이식의자, 최고급 아메리칸 스탠다드 수전 등을 적용한 욕실과 빌트인 냉장고, 접이식 빨래건조대, 수납장으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2인 가구가 주거할 수 있도록 2인 침대 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전세대 발코니확장에 따른 서비스 공간제공, 웜 화이트 톤에 파스텔 그린의 포인트로 도시공간의 세련된 감각을 추구한다.

▲도시형 생활주택 세종 한스 웰시티

세종시 중심상업지역 내에 자리한 세종 한스웰시티는 국세청과 우정사업본부 등(2014년 말 입주 예정) 국가기관시설이 인접해 있고, 백화점 예정부지 코너 사거리라는 입지적 특성 때문에 임대 수요 또한 풍부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사거리 코너 BRT 정거장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2만여 브랜드 아파트 입주 상권으로 탄탄한 배후 상권도 갖추고 있다고.

세종시 도시형 생활주택 세종 한스 웰시티 분양 관계자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최근 양도세 중과 폐지와 전매가능,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혜택 등으로 인해 장점이 늘어났고 세종시의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공실 위험이 낮아 더 큰 투자메리트가 생겼다”며 “세종 한스 웰시티의 경우 투자자에게 제일 중요한 현실적인 수익률 제시,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60%무이자 융자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시 도시형 생활주택 세종 한스 웰시티는 현재 1, 2층 상가와 3층 오피스텔, 4~8층 도시형생활주택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answellcit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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