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차입금 65억원 상환…재무개선 효과 기대”

입력 2014-04-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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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신주인사권부사채(BW) 65억원을 상환했다. 이번 상환으로 바른전자는 금융비용 절감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4일 “지난 2012년 해외은행으로는 이례적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투자했다”면서 “투자금으로 주력산업인 메모리 반도체 생산설비를 강화해 동종 업체들에 비해 기술 및 설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11년 바른전자는 중소 반도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메모리카드 연간 생산량 5000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제2공장을 증축하며 생산량을 크게 확대해 지난해 10월 누적생산량 2억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4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바른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2,319억 원, 영업 이익은 75억 원, 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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