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캠페인' 소녀시대 수영도 동참...오프라인에서도 참여 이어져

입력 2014-04-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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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수영

(사진=sbs)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캠페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이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카카오톡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포스터를 올리는 운동이다.

현재 수영을 비롯해 2AM의 임슬옹·조권, 바다, 시크릿 전효성, 심은진, 이현우, 김새론, 변정수 등이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를 담고 있는 이 캠페인은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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