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LG화학, 1분기 영업익 3621억…전년比 11.4%↓

입력 2014-04-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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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6728억원, 당기순이익은 2860억원으로 각각 0.8%, 16.0% 줄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14.5%, 순이익은 61.7%가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LG화학은 관계자는 “석유화학 부문은 업황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제품구조를 통한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를 통해 전분기에 비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1분기 실적은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액 4조4147억원, 영업이익 30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7%, 17.7% 증가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매출액 6703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8.9%가 감소했다. 전지 부문은 매출액 6812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지 부문은 모바일 전지 수급 개선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다만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전방 IT산업의 수요 감소로 디스플레이 패널용 편광판 출하량이 줄어 실적이 둔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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