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봄철 성수기 관광·축제 취소 잇따라

입력 2014-04-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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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17일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해군과 해경이 빗속을 뚫고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
전라남도 진도군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에 성수기를 맞은 봄철 관광 및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내달 1~11일 시행되는 ‘관광주간’을 앞두고 열려던 국내 관광 진흥 캠페인을 보류했으며 23일 명동에서 예정된 거래 행사도 미뤘다.

경기도 용인에서는 18~20일 예정된 ‘제2회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전면 취소됐고 전남 순천만정원은 20일 예정된 개막식 없이 개장키로 했다.

18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시작하는 ‘튤립축제’도 개막식과 공연행사를 취소했고 롯데면세점은 19~20일 잠실종합운동장 체조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패밀리콘서트를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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