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박근혜 대통령 어선 침몰현장 방문 '구조작업 독려'

입력 2014-04-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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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16일 오후 정부서울종합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의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전용기 편으로 광주공항에 도착해 육로로 진도 서망항까지 이동해 배편으로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가장 힘든 분들이 가족들이실 텐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모든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며 "지금 현장으로 달려가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 그분들이 현장 가는 데도 불편이 없도록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17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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