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독도는 일본 땅”…독도 영유권 주장 소책자 또 제작

입력 2014-04-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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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10페이지 분량의 소책자를 새로 제작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소책자는 영어와 일본어 2가지 판으로 제작됐으며 독도의 사진과 함께 “독도가 역사적인 사실에 비춰보든, 국제법으로 따지든 명백히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책자는 또 “한국이 국제법에 어떠한 근거도 없이 독도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으며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국제법을 기준으로 냉정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할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책자 뒷부분에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1905년 이전에 한국이 독도를 영유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한국 정부가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외무성은 ‘다케시마 문제의 10가지 포인트’ 등 기존에 만든 자료도 갱신해 게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책자 제작은 독도와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등의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외무성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일본의 영토를 둘러싼 정세’ 특별 사이트를 개설하고 일본어 외에 10개 외국어로 독도에 관한 개괄적 주장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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