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기 완판...피겨여왕에서 출판계 여왕으로! "대인배 김슨생, 김매진 슨생 됐네"

입력 2014-04-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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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전기 완판

▲사진='Yuna Kim: Ice Queen' 표지, 아마존닷컴

미국 동화작가 크리스틴 지드럼스가 쓴 피겨여왕 김연아의 전기가 완판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드럼스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LA타임스의 북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매트 캠프와 김연아 전기가 매진됐고, 데세벨 공주는 거의 매진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지드럼스는 지난 2011년 '얼음여왕 김연아(Yuna Kim: Ice Queen)'를 출간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의 전기를 다룬 이 책은 발간되자마자 미국 온라인쇼핑몰 아마존닷컴 스포츠위인전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는 같은 해 6월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됐다.

당시 지드럼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이들이 김연아처럼 지속적으로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본이 될 만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김연아 전기 '얼음여왕 김연아'는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미셸 콴을 꿈꾸던 소녀가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피겨여왕이 되기까지의 역정을 담고 있다.

김연아 전기 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인배 김슨생'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연아에게 '김매진'이라는 별명 하나를 더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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