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개봉 3주차 300만 돌파…배우·제작진 한국말로 “대박!”

입력 2014-04-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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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할리우드 불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수입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감독 조 루소ㆍ안소니 루소, 이하 ‘캡틴 아메리카’)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와 제작진의 특별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캡틴 아메리카’는 13일 하루 동안 17만88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불구,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2만4500명으로 2014년 국내 개봉작 중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에 이어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캡틴 아메리카’는 북미에서도 2014년 신작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며 흥행 질주 중이다. 여기에 로튼 토마토 지수 역시 89%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전 세계적인 흥행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와 제작진이 ‘캡틴 아메리카’의 300만 돌파를 기념하며 특별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펼쳐지는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기 위한 치열한 준비부터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 등이 공개됐다.

안소리 루소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는 토니 스타크와 달리 말이 별로 없는 캐릭터다. 액션으로 보여준다”고 말했고, 주연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은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설국열차’ 촬영 소감까지 전했다.

특히 두 감독은 인터뷰 말미 한국 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말로 “대박”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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