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9회 등판해 공 5개로 마무리...역시 '돌부처'

입력 2014-04-11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승환

(사진=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마무리 투수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공 5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승환은 팀이 5-1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오승환은 공 5개를 던져 삼자범퇴로 요미우리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오승환은 앞선 5번의 등판에서 모두 안타를 허용한바 있다.

이날 깔끔한 피칭으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5.40에서 4.50으로 낮아졌다.

오승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드디어 돌부처 면모 나오네” “오승환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오승환 이 모습이 진정 돌부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0,000
    • -1.81%
    • 이더리움
    • 4,420,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3.05%
    • 리플
    • 3,003
    • -1.57%
    • 솔라나
    • 192,700
    • -3.55%
    • 에이다
    • 612
    • -1.45%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49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80
    • -2.5%
    • 체인링크
    • 19,970
    • -3.29%
    • 샌드박스
    • 20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