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청순 화이트 vs 시크 블랙 반전매력 드러내…우아+섹시 물오른 미모 '눈길'

입력 2014-04-10 0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장희진이 청순과 발랄을 오가는 이중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권혁찬)’에서 화려한 톱스타 다미 역을 맡아 열연한 그가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 촬영 뒷모습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으로, 봄을 알리는 따사로운 미소로 단아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화이트 드레스 입었을 때와 또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높이 묶어 올린 포니테일 헤어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더불어 특유의 도회적인 이목구비로 세련미를 더한 그녀는 한 눈에 보기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현장을 환하게 밝혀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꽃미소부터 상큼한 브이까지 그녀가 보이고 있는 달달한 애교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촬영용으로 비치돼 있는 닥터자르트의 다양한 메이크업 도구들을 활용해 자유자재로 포즈를 지어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희진은 SBS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30,000
    • +2.4%
    • 이더리움
    • 4,439,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908,000
    • +8.81%
    • 리플
    • 2,835
    • +2.75%
    • 솔라나
    • 187,300
    • +2.86%
    • 에이다
    • 560
    • +6.0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7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4.31%
    • 체인링크
    • 18,800
    • +4.68%
    • 샌드박스
    • 17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