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아기 코끼리 2마리 무게 '소름'…잡은 사람이 여자?

입력 2014-04-08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11.6kg 초대형 참치

▲사진 = 데일리메일

411.6kg 초대형 참치가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중량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낚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여성 베테랑 낚시꾼 도나 파스코는 "현지 레잉가 곶 인근에 있는 쓰리킹즈제도 주변에서 이 참치를 잡았다"며 "60파운드(약 27.2kg)짜리 낚싯줄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를 낚기 위해 4시간 11분 가량 고생했다"고 전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의 무게는 아기 코끼리 2마리에 달하는 무게다. 특히 이 참치를 만약 참치 캔으로 만든다면 3162개, 참치 샌드위치로 만든다면 무려 4116개나 된다고 알려졌다.

411.6kg 초대형 참치가 잡혔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411.6kg 초대형 참치, 참치캔이 도대체 몇개야?", "411.6kg 초대형 참치, 정말 크기 장난아니네", "411.6kg 초대형 참치, 여성이 저 참치를 잡았다고? 말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18,000
    • +1.32%
    • 이더리움
    • 4,407,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11.49%
    • 리플
    • 2,781
    • -0.04%
    • 솔라나
    • 186,600
    • +1.52%
    • 에이다
    • 545
    • +0.93%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3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78%
    • 체인링크
    • 18,500
    • +1.65%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