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한-호주 FTA로 양국 교역 빠르게 늘 것”

입력 2014-04-08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총리 초청 경제인 오찬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한국과 호주간 자유무역협정(FTA)를 발판으로 양국간 교역이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 초청 경제인 오찬에 참석해 “호주와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우방으로서 경제통상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역뿐 아니라 금융부문에서도 지난 2월 양국 중앙은행간에 통화스왑을 체결해 역내 금융 안정화 노력을 했고, 자원분야에서도 호주는 우리나라의 해외광물자원분야 최대 투자국으로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제6위 교역파트너이자 제5위 투자대상국이다. 양국간 교역규모는 2010년 약 271억달러에서 지난해에는 303억달러까지 증가했다. 우리나라에 대한 호주의 투자는 신고기준으로 같은 기간 725만달러에서 5049만달러로, 한국의 호주에 대한 투자는 7억6479만달러에서 16억8765만달러로 늘었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호주 측에서 퀸스랜드 주지사 등 정부 관계자와 ANZ, BHP Billiton, 등 호주 대기업 CEO 등 20여명 경제인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및 국내기업 CEO 40여명이 함께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52,000
    • +0.77%
    • 이더리움
    • 2,979,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23%
    • 리플
    • 2,010
    • -0.15%
    • 솔라나
    • 124,700
    • +1.46%
    • 에이다
    • 382
    • +1.87%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3.55%
    • 체인링크
    • 13,060
    • +1.79%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