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김희애 ‘밀회’, 불륜인가 공감극인가…시청자 69% “불륜치정극이다”

입력 2014-04-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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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밀회’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속 두 주인공 김희애, 유아인의 19살에 달하는 나이차에 대한 설문조사가 화제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된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주연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19살 나이차로 불륜치정극이냐 여성공감극이냐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와 관련 포털사이트 네이트는 ‘김희애 유아인의 ’밀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7일 오후 기준으로 69%의 시청자가 ‘밀회’를 불륜치정극으로 꼽았다. 여성공감극이라고 말한 사람은 31%였다.

시청자들은 “상황이 바뀌어 남자가 선생, 여자가 학생이라도 공감극이라고 할 수 있나?”,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설정, 실제라면 범죄에 불과하다”, “당연히 불륜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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