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봄꽃길 걷기대회]메리츠화재, 걱정인형으로 시민 관심 집중

입력 2014-04-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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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의 걱정인형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 노진환 기자 (myfixer@)

메리츠화재가 걱정인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걱정인형은 과테말라 인디언의 전래동화에서 유래된 캐릭터 인형이다. 메리츠화재는 탈 인형을 이용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보험에 대한 편견을 깬다는 계획이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6일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에서 메리츠화재는 걱정인형 부스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메리츠화재는 사전동의서를 받아 이벤트 참여 쿠폰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트 이벤트를 통해 걱정인형 물티슈, 낱개 걱정인형 및 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 메리츠화재는 걱정인형(메리, 에코, 라라, 인디, 타타, 찌지리)의 탈 인형을 이용해 길거리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시민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6일 오후 1시 현재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메리츠화재의 설문지에 응했을정도다.

메리츠화재 한 관계자는 “고객 확인 절차를 한다는 계획을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렸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확대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친화적인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메리츠화재는 행사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하는 보험에 대한 설문과, 가족과 자녀들에 대한 보험 설계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는 △가족 구성원 △가입한 상품의 보장 범위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여부 △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부 △자신보다 자녀의 보험에 관심이 더 많은지 여부 등의 내용을 고객에게 물었다.

이렇게 메리츠화재의 걱정인형은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미 효과를 입증해왔다.

걱정인형 론칭 전 메리츠화재의 인지도는 6.1%에 불과했다. 하지만 걱정인형 출시 후 인지도는 10.2%로 4.1%p 상승했고, 현재 13.2%에 이른다.

걱정인형 출시 전후 18개월간 장기인보험 매출 추세에 따르면 론칭 후 연간 22억8000만원의 장기인보험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메리츠화재는 추정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걱정인형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연간 36억7000만원의 가치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내다봤다. 걱정인형은 론칭 후 1년만에 인지도 75%를 달성해 약 24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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