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16일 최대주주인 일본 바이오기업 다카라바이오가 바이로메드에서 위탁개발하고 있는 에이즈 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유효성 실험결과를 발표했다고 공시했다.
다카라바이오는 RNA간섭효소(MazF) 유전자를 발현시킨 사람의 면역세포에서 2~3주 후 에이즈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했음을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고 바이로메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바이로메드의 에이즈 유전자치료제 연구기간은 작년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이며, 연구비는 1억엔이다.
입력 2006-05-16 08:23
바이로메드는 16일 최대주주인 일본 바이오기업 다카라바이오가 바이로메드에서 위탁개발하고 있는 에이즈 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유효성 실험결과를 발표했다고 공시했다.
다카라바이오는 RNA간섭효소(MazF) 유전자를 발현시킨 사람의 면역세포에서 2~3주 후 에이즈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했음을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고 바이로메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바이로메드의 에이즈 유전자치료제 연구기간은 작년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이며, 연구비는 1억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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