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할배의 손주일기(2)] 방귀는 투명색

입력 2014-03-31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자세한 내용은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 사이트와 모바일웹( http://m.bravo-mylife.co.kr), 네이버 블로그(http://blog.bravo-mylife.co.kr) 등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양용비 기자 : dragonfly@bravo-mylife.co.kr

2014.03.27 / 글 : 전영철

요즘은 손녀와 대화를 하면 거의 대부분 통하는 수준이 되었다.

어제 저녁 손녀와 놀다가 질문을 하면서 나는 대화다.

"서현아, 바나나는 무슨 색깔이지?"

"노란색요"

그러면 영어로는 어떻게 말을 해?"

"옐로우예요"

"그러면 토마토 색깔은 영어로 뭐야?"

"레드"

마지막으로 농담을 건넸다.

"서현아, 방귀는 무슨 색깔이야? 영어로 뭐라고 해?"

"할아버지 방귀는 투명색이에요."

"투명색이 초록색하고 같은 거야?"

"아니에요, 할아버지 방귀는 색깔이 없으니까 투명색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방귀는 냄새가 나잖아"

"할아버지, 방귀는 냄새는 나지만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투명색이라고 해요"

우리는 그렇게 저녁 시간을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60,000
    • +1.76%
    • 이더리움
    • 2,614,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1.76%
    • 리플
    • 1,737
    • +1.94%
    • 솔라나
    • 108,600
    • +5.23%
    • 에이다
    • 247
    • +2.07%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2.64%
    • 체인링크
    • 12,020
    • +1.61%
    • 샌드박스
    • 86.57
    • +1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