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국방부 기자실 PC 해킹.자료탈취 시도 차단

입력 2014-03-27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군사이버사령부는 27일 악성코드에 감염된 국방부 기자실의 휴대용 PC(노트북) 1대를 통한 해킹 시도 흔적을 적발,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지난 22일 악성코드에 감염된 국방부 모 출입기자의 노트북을 통해 자료 탈취 목적의 해킹 시도가 있었다"며 "실제 자료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기자실에서는 5대의 노트북이 접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커가 자료를 탈취하려는 행위를 사전에 적발해 차단했기 때문에 국방부 전산망에는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해킹을 시도한 해커의 IP를 추적한 결과 오스트리아에 서버를 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은 지난해 국내 주요 방송사와 은행 등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3·20 사이버테러' 당시 공격 서버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사령부는 "국방부 기자실 인터넷은 국방부 네트워크의 일부이기 때문에 해킹되면 군 정보망은 물론 정부 전산망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면서 "보안프로그램 갱신 등 PC 보안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99,000
    • +0.36%
    • 이더리움
    • 3,43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52%
    • 리플
    • 2,128
    • +1.19%
    • 솔라나
    • 127,500
    • +0.08%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51%
    • 체인링크
    • 13,840
    • +1.54%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