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6곳 비즈니스서비스업 유망…지역특화단지 만들어야"

입력 2014-03-27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연구원 비즈니스서비스 보고서

국내 비즈니스서비스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별 특화 단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산업연구원은 27일 비즈니스서비스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전국 37개 시·군·구에 이 산업이 유망한 총 86곳의 지역이 있으며 이 중 68곳이 수도권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서비스는 최종 소비보다는 다른 기업의 경영 활동을 뒷받침하는 중간재 성격의 업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디자인, 경영자문 등을 들 수 있다.

서울 강남권(서초·강남구)의 경우 전문 디자인, 광고, 건축조경 설계업체 등이 모여 있다. 서울 마포-구로-금천으로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를 따라서는 소프트웨어, 컴퓨터 등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집적지를 형성하고 있다.

청주·포항·거제·창원시 등 생산거점 도시에는 엔지니어링, 기술시험 분석 부문에 특화된 업체들이 많았다.

이동희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비즈니스서비스는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산업에 중간재로 투입되는 비중이 주요 선진국 평균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별로 특화된 비즈니스서비스 단지 구축을 위한 법적 근거와 맞춤형 지원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62,000
    • +1.67%
    • 이더리움
    • 2,620,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1.75%
    • 리플
    • 1,735
    • +1.52%
    • 솔라나
    • 108,200
    • +4.14%
    • 에이다
    • 245
    • +0.82%
    • 트론
    • 492
    • +1.23%
    • 스텔라루멘
    • 322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60
    • +1.15%
    • 체인링크
    • 12,030
    • +1.18%
    • 샌드박스
    • 90.71
    • +18.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