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관련자 20여명 처벌"

입력 2014-03-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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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관련자 처벌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26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사법처리 대상자는 20여 명에 이른다"며 "체육관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은 점과 건물 부실공사가 이뤄진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리조트 고위 관계자를 포함한 5~6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리조트 체육관이 부실하게 지어진 점과 관련해 설계와 시공, 감리 책임자 등도 처벌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주경찰서에서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에 대한 종합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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