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금융노조 “거래소 개장시간 연장안 철회해야”

입력 2014-03-25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의 개장시간 연장방안 방침에 야당과 사무금융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김현미·김기준·은수미 의원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2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거래소의 개장시간 연장안을 “거래활성화 효과가 의심스러울 뿐 아니라 그러잖아도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증권노동자를 사지에 내모는 방안”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김현미 의원은 “거래소가 주식시장 문제 해결방안으로 개장시간 연장을 고려하고 있지만 이는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식으로 문제를 풀겠다는 것”이라며 “본질적 해법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금융시장 침체에 따른 주식 거래량 감소 문제는 단순 개장시간 연장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우리보다 거래시간이 짧은 일본은 시간 연장이 아니고 적극적인 증시부양 정책으로 효과를 봤다”며 “시간이 짧아 투자자가 시장 참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49,000
    • +1.64%
    • 이더리움
    • 2,63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1.31%
    • 리플
    • 1,741
    • +1.58%
    • 솔라나
    • 109,300
    • +4.49%
    • 에이다
    • 246
    • +0.41%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327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1.49%
    • 체인링크
    • 12,060
    • +1.01%
    • 샌드박스
    • 90.77
    • +1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