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범 잡은 용감한 40대 환경미화원

입력 2014-03-25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0대 환경미화원이 날치기범을 검거해 화제다.

환경미화원 이정주(46·사진)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여성의 핸드백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던 날치기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이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 쑥스럽다”고 말했다.

구로구청은 정씨에게 모범 환경미화원상을 주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82,000
    • +1.68%
    • 이더리움
    • 4,434,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11.71%
    • 리플
    • 2,792
    • +1.79%
    • 솔라나
    • 186,000
    • +1.42%
    • 에이다
    • 550
    • +1.85%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2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3.46%
    • 체인링크
    • 18,600
    • +2.54%
    • 샌드박스
    • 175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