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DNA'가 답이다] 두산, 제품기술 근원적 경쟁력 높여

입력 2014-03-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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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근로자들이 터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중공업
두산은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나아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제품과 기술에서 근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가 세계경제의 회복기인 만큼 제품과 기술의 경쟁력을 제고해 유기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다.

올해 두산중공업은 ICT(정보통신기술)와 같은 혁신 기술을 사업 영역에서 적극 발굴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선 시장 회복기에 대비해 보일러 원가경쟁력 강화, 터빈 모델 라인업 확대 등 주요 사업별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발전설비 사업은 물론 수처리, 풍력 등의 부문에서 다수의 1등 제품군을 확보해 글로벌 리더로 한발짝 앞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를 ‘픽스 앤 빌드(Fix&Build)’의 기간으로 삼아 수익성을 내는 사업구조로 본격적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품질 혁신과 시장 경쟁우위의 제품, 기술 개발을 위해 품질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해 단기간 내 획기적으로 품질을 개선한 품질혁신 활동을 상시적인 체제로 전환한다. 강화되는 배기 규제에 대응해서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에 착수하는 동시에 연비와 성능을 차별화하는 기술 확보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건설기계 사업의 성장축으로 선전한 밥캣은 혁신 기술과 설계 공법 개발을 담당할 최첨단 연구개발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소형 건설장비 어태치먼트와 로더 제품군을 생산하는 기지인 비즈마크 사업장에 약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구센터와 더불어 새로운 시험 트랙, 야외 테스트 시설 등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밥캣은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리더십과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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