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DNA'가 답이다] 효성그룹, 스판덱스·타이어코드 부문 글로벌 리더 '우뚝'

입력 2014-03-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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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자체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세계 유일의 타이어보강재 일괄 생산업체인 효성의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모습이다. 사진 = 효성
효성그룹은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자체 기술 개발과 제품 생산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미래시장을 열어가는 ‘효성 100년’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효성의 섬유사업부는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 1등 제품의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를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할 고부가가치 폴리케톤을 개발·상용화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도 확보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

특히 효성은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섬유의 반도체’라고 불리는 스판덱스 원사를 개발했으며, 개발 후 20년 만에 세계 시장 1위 제품으로 우뚝 섰다. 효성은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구미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터키, 브라질 등 전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 시설을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효성의 산업자재 부문은 세계 1위 제품인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단 및 국내 1위 카매트 등 자동차 산업과 연동하여 견고하게 성장하는 핵심 사업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 성장을 위해 2009년 상업화에 성공한 아라미드 섬유(ALKEX)와 지난해 상업화를 시작한 탄소섬유(TANSOME)와 같은 신소재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섰다.

효성은 세계 유일의 타이어 보강재 일괄 생산업체로서 섬유 타이어코드와 함께 공급하고 있는 스틸코드와 비드와이어도 주 수요처인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과 함께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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