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 "손여은과 이혼 안해"..."학대 당했으니 학대해도 용서?"

입력 2014-03-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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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

(사진=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가 손여은과 이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38회분에서는 태원(송창의 분)이 채린(손여은 분)과의 이혼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원은 채린의 가정사에 대해 고민하던 중 결혼 전 채린과 나눴던 대화를 회상하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후 태원은 가족들에게 "이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가족들이 채린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태원은 오히려 "결혼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며 "어머니 욕심 미리 말해줘야 했는데 못했다. 저 사람은 슬기에 대한 각오 없이 환상만 가지고 왔는데 내가 방치했다. 어머니는 재산 욕심은 버리셨으니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 그럴줄 알았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 어이없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연장한 후로 이상하기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뜬금없는 전개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김정난이랑 송창의 안아줄때 참 따뜻했다", "주인공 바뀌더니 결국 이모양으로 가는구나", "막장이다...학대 당했으니 학대해도 용서받을수 있는건가? 면죄부가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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