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촌스러운 머리에 전라도 사투리까지 "뭘 보냐 잉?"

입력 2014-03-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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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MBC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예고편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측은 삼청각 한옥 마당에서 진행된 티저 예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김지훈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다 갑자기 돌변해 "멀 꼴아보냐 잉?" 등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김지훈을 쫓아가고 있다. 김지훈은 영문도 모른 채 겁을 먹고 도망가고 결국 오연서에게 잡혀 혼쭐이 났다.

오연서는 "원래 경상도가 고향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하려니 어렵다. 광주 출신 친구한테 부탁해 대사 녹음한 걸 반복해 들으며 2시간 동안 연습했다. 자꾸 하다 보니 재미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버전의 예고 영상에서는 이유리와 오창석이 서로 밀고 당기는 기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각자의 야망과 계산으로 맺어지지만 후에 진짜 사랑을 하는 커플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으로 맺어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등장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역할 매력 터지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완전 사고뭉치일 듯" "오연서 점점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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