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죽순이' 무한질주 본능..."퍼그 맞아?"

입력 2014-03-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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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사진=해당방송 캡처)

동물농장에 무한질주 본능을 보이는 견공 '죽순이'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는 이유를 불문하고 뛰고 또 뛰는 퍼그 '죽순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통상 퍼그는 느긋한 성질, 서두르지 않는 성미를 가진 개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죽순이는 퍼그가 맞는지 의심 될 정도로 하루 종일 뛰면서 주인의 혼을 쏙 빼놓고 있다.

이에 애견 훈련사가 투입돼 죽순이의 버릇을 고치려고 고무줄로 묶어 체력을 방전시키려고 했지만, 죽순이는 고무줄을 끊어내며 또다시 뛰기 시작했다.

결국 애견 훈련사는 마지막 방법으로 장애물 넘기를 가르쳤고 죽순이는 장애물 넘기에 흥미를 느꼈다. 결국 훈련을 시작한지 며칠 뒤 죽순이는 장애물 넘기 덕분에 이전보다 침착해진 모습으로 변했다.

동물농장 죽순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보다가 죽순이 나왔는데 정신이 없음" "동물농장에는 유별난 강아지들 많이 나오는 듯" "죽순이 끈기가 대단하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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