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주총서 올해 매출 목표 5200억 제시

입력 2014-03-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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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41기 매출액 4674억원 등에 대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주당 70원의 현금 배당, 원도희 감사 및 최춘식 감사 재선임의 건, 임원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을 각각 의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광동제약은 2013년 매출 4674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 등 2013년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최성원 대표는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인 올해 전년대비 11% 성장한 매출 목표인 5200억원을 달성해 주주가치를 최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를 위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가치창출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내부소통 강화로 조직역량을 극대화해 주주 및 기업 가치를 한 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트리플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의 중장기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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