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하루 물 사용량, 뉴욕의 3배…"어느 동이 가장 많이 쓰나 보니..."

입력 2014-03-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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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하루 물 사용량

▲사진 = 서울시

서울시민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물 사용량에 대한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21일 서울연구원이 지난 2012년 서울 시민의 물 사용량을 분석한 인포그래픽스 '서울 시민은 물을 얼마나 쓰나'를 공개했다. 분석결과 서울 시민 1명당 하루 급수량은 303ℓ, 물 사용량은 286ℓ다.

급수량은 정수장에서 보급되는 물의 양을, 사용량은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의 양이다. 정수장에서 가정이나 산업체의 수도꼭지로 오는 동안 손실되는 물이 급수량과 사용량의 차이다.

서울시의 용도별 물 사용량을 보면 가정용은 66.6%, 영업용(일반용)23.2%, 업무용 7.7%, 욕탕용 2.5% 순이며, 가정용 물 사용량을 다시 구분하면, 변기, 싱크대, 세탁, 목욕, 세면 순이다.

또 서울시민 하루 물 사용량은 세계 주요 도시에 비해 많은 편이다. 도쿄 시민 1명당 하루 물 사용량은 200~250ℓ, 뉴욕ㆍ런던ㆍ상하이는 100∼200ℓ이다.

서울시민 하루 물 사용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민 하루 물 사용량, 우리나라 사람들 물 아까운 줄 모르지", "서울시민 하루 물 사용량, 뉴욕보다 많다니", "서울시민 하루 물 사용량, 물!물!물! 물을 아껴 씁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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