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네이처셀, 단기과열 우려에 ‘주춤’

입력 2014-03-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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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개 종목,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3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나라케이아이씨는 전일대비 14.76%(290원) 내린 1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스톤글로벌은 14.88%(93원) 하락한 532원을 기록했다.

나라케이아이씨는 지난 17일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60억2731억원으로 전년대비 74.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시장에 별다른 악재가 전해지지 않은채 하한가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네이처셀이 전일대비 14.93%(315원) 내린 1795원을 기록했다. 셀루메드와 피앤텔은 각각 14.85%, 14.71% 내린 2265원, 1305원을 나타냈다.

네이처셀은 지난 10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104.85% 뛰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네이처셀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어 18일 주가 추가 상승으로 인해 시장감시규정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사유에 해당될 경우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돼 1일 매매거래정지 후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음료업체인 네이처셀은 지난해 3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셀루메드는 최대주주인 심영복씨가 나무 제1호 투자조합과 지분매매에 관한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피앤텔은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하한가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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