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8년째 CEO 맡는다

입력 2014-03-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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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1년 연임을 확정했다.

유 사장의 연임은 올해로 7번째다. 유 사장은 2007년 3월 취임 이후 8년째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게 됐다. 유 사장은 47세이던 2007년 업계 최연소 증권사 사장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유 사장이 증권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연임에 성공한 것은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독보적인 실적을 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3년 연속 순익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회계연도에 각각 2103억원, 19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순익 1위 자리를 지켰고, 지난해(4월~12월) 순익도 800억원을 기록, 3년째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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