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가서스프라임', 파나마 화물선과 충돌...중국인 8명 실종

입력 2014-03-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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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서스프라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시스

한국과 파나마의 선적 화물선이 충돌해 파나마 화물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일본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앞바다에서 한국 화물선 '페가서스 프라임'(7406t)과 파나마 화물선 '비글3'(1만2603t)가 충돌했다.

'페가서스 프라임'은 한국에서 도쿄항으로, '비글3'(1만2603t)은 요코하마항을 출발해 고베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한국 화물선에는 한국인 6명을 포함해 총 14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지만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한 것 외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마 화물선에는 중국인 약 20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2명만 구조됐다.

해상보안부는 현재 실종된 나머지 선원들을 계속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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