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맏이’, 5% 시청률 기록…‘전원일기’ 김정수 작가-이관희 PD 시너지

입력 2014-03-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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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맏이’가 16일 종영했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맏이’의 마지막 회 시청률이 눈길을 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6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맏이’(극본 김정수ㆍ연출 이관희)의 마지막 회가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맏이’는 54회 동안 3.5%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해 JTBC 드라마 중 ‘무자식 상팔자’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 9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맏이’는 1960~1980년대를 배경으로 출생의 비밀이나 불륜 같은 막장 요소 없이도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성장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맏이’를 이끈 윤정희, 오윤아, 재희, 박재정, 이종원, 진희경, 윤유선 등은 약 20년이란 세월을 넘나들며 시대의 인물들을 밀도 있게 연기하며,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춘 김정수 작가의 탄탄한 극본과 이관희 PD의 현실감 있는 연출에 생동감을 더했다.

‘맏이’ 후속으로는 JTBC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에는 이소연, 남궁민, 윤소희, 이원근,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이한위, 지수원,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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