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1 역전승, 임상협 연속골에 양동현 쐐기골로 '디펜딩 챔피언' 포항 제압 '대박!'

입력 2014-03-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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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1 역전승

▲사진=뉴시스
부산 아이파크가 임상협의 '멀티골'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에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부산은 15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3분과 27분 터진 임상협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포항은 후반 15분 이명주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날린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올려 승리를 예감했다.

하지만 부산의 측면 공격수 임상협이 동점골에 역전 결승골까지 해결해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후반 2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양동현의 패스를 받은 임상협은 수비수 3명이 압박하는 가운데 예리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임상협은 이어 4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양동현이 날린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문전에서 지체없이 차 넣어 역전골까지 뽑았다.

부산은 후반 37분 홍동현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양동현이 머리로 마무리, 쐐기골까지 꽂아넣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부산 3-1 역전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산 3-1 역전승 대박" "부산 3-1 역전승, 임상협 대박" "부산 3-1 역전승, 입상협 멋지다" "부산 3-1 역전승 부산은 임상협 밖에 없냐?" "부산 3-1 역전승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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