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순천 고교생 안타까운 죽음 "형아, 나중에…"

입력 2014-03-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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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4일 담임교사로부터 체벌을 받은 후 뇌사에 빠져 숨진 전남 순천시 K고의 송모군의 장례식이 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송 군의 명복을 기리는 메모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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