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LG, 모바일제품 광고효과 1~2위”

입력 2014-03-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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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5위로 전년보다 4계단 하락…삼성전자는 4위

아마존과 LG전자의 모바일기기 광고 효과가 지난 해 1, 2위에 꼽혔다고 미국의 광고 효과 조사기업 에이스메트릭스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이스메트릭스는 2013년 모바일 기기 광고 시장에서 태블릿PC 킨들을 내세운 아마존이 57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2012년보다 광고 효과 점수가 26점 하락했다.

LG전자는 575점으로 광고 효과에서 2위를 기록했다. LG전자의 광고 효과 점수는 지난해 53점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560점으로 3위였고 4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광고 효과 점수는 558점이었다.

애플은 지난해 광고 효과 점수가 57점 하락하면서 2010년의 1위에서 4계단 떨어진 5위에 그쳤다.

광고 효과 순위 1∼8위 중에서 전년보다 점수가 오른 업체는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뿐이다. LG전자는 점수 상승율이 10.2%로 가장 높았다.

에이스메트릭스의 광고 효과 점수는 광고 노출도와 설득력 등을 고려한 소비자 설문으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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