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150억 지원

입력 2014-03-13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건물에서 새는 에너지를 잡는데 150억원의 에너지효율화 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

시는 에너지 소비량의 56%를 차지하는 건물부문 수요를 줄이기 위해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에 국내 최저금리 1.75%로 150억원을 융자 지원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물의 단열재 및 단열창호 교체, 고효율 보일러 교체 비용 지원 등 새는 에너지를 잡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한건당 융자한도는 최대 20억원까지다.

사업금액의 80%를 대출하는 이번 사업은 건물 용도에 따라 한도액이 다르다. 주택 지원금은 가구당 200만~1000만원까지다. 다가구주택의 경우 층별로 1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대학 등 집단(대형)건물은 심의후 2배(최대 4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건물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경우 비용 절감폭이 커져 건축 투자 비용을 회수하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비 지원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http://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환경정책과(전화 2133-3575~9) 또는 다산콜(120)로 문의하면 된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전체 에너지 수요를 줄이기 위해서는 건물에너지 효율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비용 부담이 컸던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64,000
    • +0.31%
    • 이더리움
    • 3,454,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28%
    • 리플
    • 2,069
    • +0%
    • 솔라나
    • 125,500
    • +0.72%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
    • 체인링크
    • 13,810
    • +0.51%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