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빌딩폭발, 테러 아냐…가스유출이 원인”

입력 2014-03-13 0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랭글 하원의원 “우리 지역의 9·11 사태”

미국 민주당 소속의 찰스 랭글 하원의원이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지역구인 할렘에서 빌딩 2채가 폭발로 붕괴한 것과 관련해 테러 가능성을 일축하고 가스유출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MSNBC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가스·전력공급업체인) 콘에디슨과 접촉했다”며 “콘에디슨은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그 직후 빌딩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랭글 의원은 “이 지역을 겨냥한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아직 조사는 끝나지 않았지만 이것은 가스유출이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내가 정치권에 진출한 이후 우리 지역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는 우리 지역사회의 9·11 사태”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사고가 정확히 어디에서 발생했는지, 현재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알 수 없어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랭글 의원은 이날 워싱턴에서 하원 표결 일정을 소화하고 나서 뉴욕으로 돌아가 지역 주민을 위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85,000
    • +2.96%
    • 이더리움
    • 3,149,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2.4%
    • 리플
    • 2,077
    • +2.72%
    • 솔라나
    • 132,300
    • +4.26%
    • 에이다
    • 400
    • +3.9%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1.8%
    • 체인링크
    • 13,670
    • +3.01%
    • 샌드박스
    • 126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