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유아인 “김희애와 스킨십? 갈 때까지 가야죠”

입력 2014-03-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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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사진=JTBC)

유아인이 김희애와 스킨십 연기에 대해 소회를 드러냈다.

2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제작발표회에는 정성주 작가, 안판석 PD,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등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이날 행사에서 “일찍이 (김희애와) 키스신은 소화했다. 서로 껄끄러운 면이 조금씩은 있겠지만, 마음을 확 열어놓은 것 같다. 포스터와 똑같은 포즈를 방금 요구받아 시범 해보기도 했지만, ‘에이 뭐 어때?’라는 마음이다. 이제 어색함의 몇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정성주 작가님이 어디까지 써주실지 모르겠지만, 갈 때까지 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극 중 오혜원(김희애)과 사랑에 빠지는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을 맡았다.

‘밀회’는 우아하고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멜로 드라마다.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연출한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 그리고 김희애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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