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56만원 버는 금형기술사 자격증, 3년간 취득한 사람 몇 명?

입력 2014-03-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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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기술사

▲금형기술사의 급여가 국가자격증 가운데 최고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지난 2005년 금형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5명의 삼성전자 직원들. 당시 전체 합격자는 7명이었고, 이 가운데 5명이 삼성전자 직원이었다.
금형기술사가 임금이 국가기술자격증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544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중에 가장 높은 월 평균임금을 받는 자격증은 금형기술사로 756만1837원에 달했다.

그런 만큼 최근 3년(2010~2012년) 간 이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23명에 불과했으나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은 100%을 기록했다.

아울러 금속제련기술사(745만2331원), 조선기술사(713만202원), 제선(製銑)기능장(710만1736원)도 월 70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 3년간 이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각각 21명, 10명, 48명이다.

이어 월 평균임금 600~700만원인 기술직은 소비자전문상담사1급, 제강기능장, 원자력발전기술사, 항공기체기술사, 재료조직평가산업기사, 압연기능장, 차량기술사, 철도기술사, 철도신호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등이 꼽혔다.

표면처리기술사, 금속재료기술사, 배관기능장, 품질관리기술사, 산업기계설비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등은 월 평균임금이 5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전체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월 평균임금은 189만3756원이다. 자격 등급별로 보면 기술사 382만원, 기능장 375만원, 기사 247만원, 산업기사 218만원, 기능사 170만원, 서비스분야 189만원으로 기술수준이 높을수록 임금도 올라가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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