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증후군, 일상에서 잡으세요

입력 2014-03-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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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방학이 끝났다는 해방감과 함께 아이들 건강을 위한 고민을 시작하는 시기다. 생활 패턴 및 환경이 바뀌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이기에 어느 때보다 아이들이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이다. 신학기를 거뜬히 이겨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과일 및 제철 음식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영양 간식을 선택함으로써 에너지를 얻을 수도 있다.

◇충분한 집중력이 필요할 땐= 학교로 돌아간 아이들은 평소보다 활동량이 증가하기에 수분 배출량이 늘어나게 된다. 이에 건강 유지에 필수인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아이들 집중력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에 도착했을 때부터 수분 섭취가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점심을 먹은 이후’ 등 하루 8번 물을 마시는 시간을 정해주면 보다 손쉽게 아이들의 수분 섭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풀무원샘물의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600여 가지 자체 항목을 기준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

또한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물맛이 좋아 하루 8잔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적절하다.

◇영양 가득한 에너지가 필요할 땐=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간 아이들은 바뀐 생활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지치기 쉽다.

한국허벌라이프의 ‘프로틴 바 디럭스’는 건강에 좋은 농축우유단백질 10g을 함유하여 아이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동시에 트랜스 지방은 0g, 140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바다.

밀크 초코렛과 담백한 라이스 크리스피의 조화가 일품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바닐라향 아몬드맛’, ‘초코렛 피넛맛’ 총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신학기 증후군이란 용어도 있을 만큼 개학을 맞아 달라진 생활 환경 등으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크다”며 “아이들의 활기찬 신학기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숙면을 취하는 등 일상에서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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