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창단 17년만에 첫 정규리그 우승...모비스에 맞대결 득실차 앞서

입력 2014-03-09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LG는 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95-85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창단 17년만의 첫 감격이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40승 14패를 기록해 울산 모비스와 동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맞대결 골득실에서 +9를 기록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1997년 창단해 정규리그 우승 기록이 없었던 LG가 홈 팬들 앞에서 오랜 갈증을 뒤로하고 우승을 확정한 셈이다.

LG가 점수차를 벌리며 KT는 조성민의 3점슛으로 따라붙는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KT는 여러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면서도 LG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전반을 40-48로 뒤진 채 후반에 돌입했다. 3쿼터를 마치며 65-55로 앞선 LG는 4쿼터 중반 이후 약 20점차까지 점수차를 벌이며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LG는 이 경기 승리로 장규리그 우승 상금 1억원 확보했다. LG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됐고 정규리그 4위 인천 전자랜드와 5위 KT와의 준플레이오프전 승자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정규리그 최초의 우승을 달성한 LG가 내친김에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0,000
    • +0.71%
    • 이더리움
    • 2,66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1.81%
    • 리플
    • 1,515
    • -0.98%
    • 솔라나
    • 105,200
    • +0.77%
    • 에이다
    • 277
    • -0.72%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0.39%
    • 체인링크
    • 11,620
    • +0.09%
    • 샌드박스
    • 59.62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