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이 선수 1명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와 삼성은 8일 삼성 포인트가드 홍경기(35)가 SK로 가고, SK 포워드 박민우(24)가 삼성으로 가는 트레이드를 합의했다. SK는 “풍부한 경험과 좋은 슈팅력을 보유한 즉시 전력 자원을 원한 삼성의 요청에 따라 주전 경쟁으로 출전 기회가 제한된 홍경기를 트레이드하기로 합
서울 삼성이 창원 LG와의 '대형 트레이드' 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삼성은 6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3-64로 이겼다.
17승 20패로 7위인 삼성은 공동 5위 팀인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이상 18승 18패)와 승차를 1.5경기
농구 선수 허훈이 연봉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훈이 출연해 유명인으로서의 야망을 드러냈다.
이날 허훈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고 많이들 알아봐 주신다. 하지만 더 유명해지고 싶다”라며 “은퇴 후엔 지도자 생활을 하고 싶다. 그러다 좀 아니다 싶으면 방송 생각도 있다”라고 속내
프로농구 부산 KT의 외국인 선수 앨런 더햄이 '코로나19' 불안감으로 인해 자진 퇴출을 선언했다.
27일 KT 구단에 따르면 더햄이 '코로나19'가 걱정된다며 시즌 잔여 경기에 더 뛰지 않겠다며 자진 퇴출을 결정했다. 자진 퇴출한 더햄은 이날 곧바로 귀국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더햄은 영구 제명도 크게 상관 없으니 자신을 보내 달라고 한
2018-2019시즌 프로농구가 오늘(13일) 개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잠실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를 공식 개막전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0개 팀은 정규리그인 3월 19일까지 각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펼친다. 이후 상
치어리더 박기량이 수입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박기량은 "12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이다. 저는 현재 제 삶에 만족하며 혼자 즐기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치어리더 협회를 추진 중이다"고 밝히며, "치어리더 환경이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고,
"진짜 신인 맞아? 이게 데뷔전이라고?"
'농구대통령' 허재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둘째 아들 허훈(22·부산 kt)이 프로농구(KBL) 데뷔전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농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허훈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23분 21초 동안 활약
프로농구 부산 kt의 간판 슈터 조성민이 창원 LG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부산 kt와 창원 LG는 31일 "조성민을 LG로 보내고 김영환이 kt로 옮기는 선수 맞교환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양 구단은 다음 시즌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1라운드도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 신인드래프트 LG의 1라운드 지명권을 kt가 가져가고,
정순주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새해 한국프로농구(KBL) 무대에서 완벽한 치어리딩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맥심 화보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부산kt와 경기에서 3차례의 치어리딩을 선사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날 무대를
울산 모비스가 2016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유재학 감독은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추첨에서 울산 모비스가 호명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코치진과 얼싸 안았다.
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승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았던 프로농구 전창진 전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검찰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후균 부장검사)는 12일 전창진 전 감독의 프로농구 승부조작과 불법 스포츠도박 의혹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전창진 전 감독의 승부조작과 불법 스포츠도박 의혹은 부산 KT의 지휘봉을 잡았
고양 오리온의 우승은 지휘봉을 잡은 추일승 감독에게 더 뜻깊게 다가왔다.
오리온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KCC를 120-86으로 제압하고 4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추일승 감독은 프로 감독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홍익대 출신인 추일승 감독은 1985년 실업 기아산업
‘팬투표 1위’ 허웅(23·원주 동부)과 ‘지난해 MVP’ 양동근(35·울산 모비스)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정면 대결에 나선다.
허웅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가장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주니어팀 가드에 선정됐다.
시니어 올스타와 주니어 올스타(1989년 이후 출생자)가 맞붙는 이번 올스타
문태종이 부상당한 애런 헤인즈(이상 고양 오리온) 대신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선다.
프로농구연맹(KBL)은 30일 헤인즈가 발목을 다쳐 출전하지 못하게 돼 포워드 부문 차순이 선수인 문태종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헤인즈는 지난 25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전치 5주 진단을 받았다.
또 데이비드 사이먼(서울
허웅(22ㆍ원주 동부)이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웅은 17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총 6만7765명이 투표한 가운데 4만3130표를 받아 전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허웅은 현재 팬 투표에서 4만표를 넘어선 유일한 선수다.
프로농구 2년차인 허
작전 타임 도중 선수의 머리를 쥐어박은 유재학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10일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유재학 감독에게 견책과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유재학 감독은 지난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 타임아웃 상황에서 소속팀 선수를 꿀밤을 놓았다. 유재학 감독은 지난 시즌
추석 연휴에도 프로야구·프로축구와 같은 스포츠의 열기는 이어진다.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추석은 맘 편한 명절이 아니다. KT 위즈(10위)와 LG 트윈스(9위)를 제외한 모든 팀의 순위 싸움이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와일드카드 게임 진출권이 걸린 5위를 차지하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가 치열하게 다투고
불법 스포츠도박과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전창진(52) 감독이 프로농구 안양 KGC 감독에서 자진 사퇴했다.
KGC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창진 감독이 4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등록마감 기한과 수사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3개월여 간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으나 KBL에서 요청한
전창진 안양 KGC 감독이 연루된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문경은 서울 SK 감독에 대한 추가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22일 "출석요구를 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문 감독에 대한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참고인 신분이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