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비밀병기 ‘S서클’ 존재… 美 FCC 통과

입력 2014-03-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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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발표한 S밴드.
올해 웨어러블 기기 원년을 선포한 삼성전자가 비밀병기 ‘S서클’을 출시할 전망이다. 지난 MWC 2014에서 공개한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피트’와는 또 다른 제품이다.

6일(현지시간) 해외 IT 전문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아직 공개하지 않은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블루투스 기술표준 주관단체 블루투스SIG에 등장한 모델번호 EI-AN900A의 이 제품은 ‘액티비티 트래커(활동 추적장치)’로 설명되어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를 이용하며 지난해 갤럭시S4와 함께 발표된 S밴드 및 심박 모니터계열 제품을 보완한 기기로 추정된다. 이 제품을 갤럭시S5와 연동하면 심장 박동 데이터 등 헬스케어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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