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듐, 온스당 781달러...1년래 최고치 근접

입력 2014-03-07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팔라듐 가격 추이. 7일 온스당 781달러. 파이낸셜타임스 캡처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미국의 긴장 관계가 고조되면서 팔라듐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라듐 가격은 이날 온스당 781달러를 돌파하면서 1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미국과 러시아의 긴장 관계는 팔라듐 가격 상승을 이끄는 주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러시아는 전 세계 팔라듐 공급의 40%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생산되는 팔라듐과 맞먹는 규모다.

미국 백악관이 러시아에 경제적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팔라듐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12,000
    • +1.08%
    • 이더리움
    • 4,396,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9.76%
    • 리플
    • 2,782
    • +0.94%
    • 솔라나
    • 185,700
    • +1.25%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2.81%
    • 체인링크
    • 18,460
    • +0.98%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